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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유가 하락… 가장 저렴한 주유소



유류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어느 주유소가 제일 저렴한지 알아보기 위해 주변을 둘러보기에 좋은 시기다.

휘발유 가격 모니터링 플랫폼인 가스피(Gaspy)와 150만 명이 넘는 '가스 스파이(Gas spies)'는 목요일 무연 91의 평균 가격이 2.53달러로 6월보다 17센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베이 오브 플렌티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21달러로 저렴해 다시 한번 가스피에 의해 최저가를 기록했다.



주유비가 가장 비싼 곳은 남섬의 오타우타우 남쪽으로, 한 주유소는 무려 4달러 50센트에 달한다.


다음은 전국 시세를 살펴보자.


▶가장 저렴한 ‘베이 오브 플렌티’

팍 엔 세이브 로토루아: $2.21


로토루아에서는 슈퍼마켓 쇼핑객들이 값싼 휘발유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전국 평균보다 30센트 낮은 베이 오브 플렌티는 휘발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좋은 가치를 지닌 도시다.


▶크라이스트처치

와이토모 피츠제럴드 크라이스트처치: $2.33


가든 시티(Garden City)는 주유 비용이 가장 저렴한 메인 센터로, 센트럴 와이토모 주유소에서는 무연 91을 뉴질랜드 평균보다 20센트 낮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더니든

NPD 앤더슨 베이: $2.34



더니든의 앤더슨 베이 NPD가 그 뒤에 있으며 셀프 서비스 스테이션은 리터당 2.34달러이다.


▶오클랜드

칼텍스 뉴턴: $2.37


오클랜드 지역 유류세가 폐지된 지 두 달 만에 오클랜드 시민들은 7월 초 2.66달러에서 8월 말 2.37달러로 가격이 계속 하락하는 것을 보고 기뻐할 것이다.


▶웰링턴

와이토모 티나코리: $2.38


수도는 뉴질랜드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에 연료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채우기에 나쁘지 않은 곳이다.


▶해밀턴

팍 엔 세이브 밀 스트리트: $2.40


해밀턴에 있는 또 다른 슈퍼마켓 주유소는 리터당 2.40달러를 받고 있다.


▶황가레이

걸 타우로아 스트리트: $2.49



황가레이의 가장 저렴한 휘발유는 타우로아 거리의 걸(Gull on Tauroa)에서 전국 평균보다 조금 낮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가장 비싼 휘발유보다는 2달러 저렴하다.


▶퀸스타운


NPD 프랭크톤: $2.75

퀸스타운에 있는 사람들은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는데, 이 주유소는 2달러 75센트로 이 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다.


▶가장 비싼 주유소 ‘사우스랜드’

얼라이드 웨스턴 모터스 오타우타우: $4.50


"서부 사우스랜드의 심장"으로 알려진 오타우타우(Otautau)는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이다. 이 도시에 있는 얼라이드 웨스턴 모터스의 리터당 가격이 4.50 달러로 전국 평균 가격보다 2 달러나 비싸므로, 현지인들은 주유하기 위해 인근의 인버카길로 이동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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