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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위치 분석, 뉴질랜드에서 활동중인 112건의 사례

현재 오클랜드는 9월의 첫 주말에 2.5단계를 유지하며, 나머지 지역은 2단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총 활성사례 건수는 112건에 달한다.

9월 5일 토요일 3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보고되었는데, 2건은 오클랜드 8월의 클러스터와 연결된 커뮤니티 사례와 1건의 해외유입 사례였다. 뉴질랜드는 현재 1767명의 확정 또는 개연성 있는 사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중 1416명이 확진 되었다.

5일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2 명의 COVID-19 관련 사망자가 보고되었으며, 이는 사망자를 총 24명으로 늘어 났으며, 1 명이 회복되었다.

4일의 업데이트 이후, 뉴질랜드는 112건의 활성 환자가 있었다. 5일에 보고된 3건의 새로운 사례뿐만 아니라 2건의 비극적인 사망과 1명의 회복 자까지 고려하면, 활성 사례의 총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112건의 활동사례 중 격리시설에서 38건의 사례가 발견됐으며 74건의 사례가 지역사회 전파에 의한 발병 사례다. 오클랜드의 8월 클러스터에는 총 155건의 사례가 연결됐으며, 73건의 사례가 여전히 활동 중이다.

■위치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112건의 활성 환자 중 23명이 오클랜드 DHB에, 28명이 마누카우 카운티에서, 22명이 와이테마타에서, 1명이 와이카토에서, 38명이 관리 격리시설인 해외유입 사례로 격리 시설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에서 사례가 발견되면, 가능한 한 개인이 격리시설로 이동하도록 조치한다. 이것은 개인의 가정에서 다른 사람에게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가족들도 역시 이 시설로 함께 이송될 수 있다.

5일 현재, 클러스터에 연결된 77명이 오클랜드 검역소 시설에 있으며, 이 시설에는 COVID-19 양성반응이 나온 60명이 포함돼 있다. 다른 사람들은 격리된 병원이나 그들의 필요를 위해 설정된 특정한 맞춤형 서비스와 엄격한 보안 속에 유지될 수 있다.

4일 금요일 기준 4명의 병원 입원 환자가 회복되었으며, COVID-19를 가진 두 사람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이들 중 하나는 와이카토 병원 중환자실에 있고 하나는 노스쇼어 병원 병동에 입원해 있다.

■연령대

만 20세 미만의 활동 환자는 32명, 0~9세 사이는 14명, 10~19세 사이는 18명이다. 20대는 22건, 30대는 27건, 40대는 12건, 50대는 14건이다.

60세에서 69세 사이는 2건, 70세에서 79세 사이는 2건, 80세에서 89세 사이는 단 1건이다.

보건부는 더 이상 활동적이라고 여겨지지 않는 경우를 포함하여 모든 오클랜드 8월 클러스터 사례들의 연령에 대한 분석을 제공했다.

■민족성

뉴질랜드에서 기록된 모든 사례 중 62%(1091명)가 유럽인 또는 기타, 16%(276명)가 아시아인, 10%(170명)가 퍼시픽인, 10%(168명)가 마오리족, 3%(52명)가 중동/라틴아메리카/아프리카인이며, 나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오클랜드 8월 클러스터의 인종 분류를 살펴보면, Covid 발병으로 인해 퍼시픽과 마오리족 공동체 내에 끼친 상당한 영향이 명확해진다. 퍼시픽 공동체는 클러스터 사례의 61%(94명)를, 마오리족은 22%(34명)를, 기타는 17%(27명)를 차지한다. 보건부는 인종 분류는 보고 목적으로만 사용된다고 했다.

각 사례는 그들이 파악한 민족 공동체, 즉 우선 순위에 따라 단일 민족 그룹에 할당된다(마오리족, 태평양 민족, 아시아인, MELAA(중동/중남미/아프리카) 및 유럽/기타 순). 이는 어떤 사람이 마오리족과 뉴질랜드 유럽인으로 확인되면 마오리족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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