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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웰링턴 한 슈퍼마켓, 진열대에 있는 모든 품목…'무료제공'

가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음식 지원을 제공하는 새로운 슈퍼마켓이 뉴질랜드 수도인 웰링턴에 등장했다.


Social Supermarket은 어디나 있는 가게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이지만, 진열돼 있는 제품에 가격표가 붙어 있지 않고 물건값을 받지 않는다.


이 개념은 식품 소포를 일방적으로 할당하는 대신 고객에게 직접 쇼핑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한다.


Foodstuffs North Island의 CEO 인 Chris Quin은 이런 방법을 통해 식품 소포를 받는다는 부끄러움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이곳에는 250개의 선반과 300개의 제품이 있는데, 이런 종류의 지원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될 것"이라며, 식품을 얻는 방법에 대한 존엄성도 함께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금이나 크레딧은 필요 없다. 대신에 Social Supermarket은 포인트 시스템으로 작동하며, 고객들의 필요에 따라 포인트를 할당한다.

웰링턴 시티미션의 Murray Eldridge는 "만약 여러분이 푸드 뱅크로 온다면, 미리 포장된 식품 박스를 드린다며, 그렇게 지급되는 식품 박스에는 좋아하든 싫어하든, 원하든 원하지 않든, 무엇인지 모르는 식품들이 들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필요한 것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개념의 뒤에 있는 사람들은 이런 방법으로 꼭 필요한 사람들이 원하는 식품을 제공 받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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