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WeeklyKorea

울워스, 인스턴트 식품업체 인수 위해 상무위원회에 신청



울워스는 피탕고, 아티사노, 레디 셰프, 비크 앤 선즈 앤 스트렝스 밀스(Pitango, Artisano, Ready Chef, Beek and Sons and Strength Meals Co.)라는 브랜드로 인스턴트 식품을 생산하는 비크 앤 존스턴 홀딩스(Beek and Johnston Holdings)의 인수 허가를 상무부에 신청했다.

 

또한 비크 앤 존스턴 홀딩스는 자체 상표 제품을 생산하고, 임파서블 푸드의 육류 대체품을 수입하여 유통한다.

 


울워스 대변인은 뉴질랜드에서 편리하면서도 저렴한 식사에 대한 "상당한 수요"가 있으며, 인스턴트 푸드는 그러한 수요를 충족하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말했다.

 

울워스는 27년 동안 비크 앤 존스턴과 함께 했으며, 이 회사는 라자냐, 파이, 인도 및 아시아 음식 등 울워스 브랜드의 제품을 생산했다고 대변인은 밝혔다.

 

2017년부터 울워스는 비크 앤 존스턴의 소수 지분을 인수하고, 호주와 뉴질랜드의 현지 제조 시설에 추가 투자하여 성장하는 인스턴트식품 부문으로의 확장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워스는 현재 국내에서 식료품을 생산하지 않는다.

 

이 인수는 상무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메시 대학의 마케팅 전문가 보도 랭은 이 인수가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슈퍼마켓 부문의 경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미 극도로 집중된 식료품 소매 시장을 가지고 있다. 이제 두 식료품 소매업체 중 하나가 공급업체를 인수하려 한다. 그러면 경쟁이 약해질 수 있다.

 

이 경우 다른 브랜드인 푸드스터프(Foodstuffs)는 인스턴트 회사가 생산하는 ​​해당 제품에 전혀 접근하지 못하거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접근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랭은 이것이 울워스에게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공급업체를 사는 것이다. 문제는 그것이 소비자에게 의미가 있는지 여부이고, 우리는 그것이 의미가 있는지 확신하지 못한다.


조회수 876회댓글 0개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1227.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