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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울워스 CEO 반두치, 인터뷰 결렬 다음날 사임



울워스 슈퍼마켓 그룹의 CEO인 브래드 반두치가 고액 연봉을 받는 자리에서 그만둘 예정이다.

이번 주 ABC 방송과 인터뷰에서 가격 폭리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받은 상황에서 폭탄선언을 한 후 퇴장한 가운데 인터뷰가 결렬된 데 따른 것이다.



울워스 그룹은 최근 자신의 역할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반두치가 13년 만에 회사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수요일 아침 발표했다.

그는 8년 넘게 최고의 자리에 있었다.


반두치는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에 있는 울워스 그룹의 CEO이다. 뉴질랜드에서는 울워스와 카운트다운 슈퍼마켓을 소유하고 있다.


인터뷰는 포코너스에서 조사를 받은 콜스와 울워스 체인이 호주의 식품 가격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두 회사는 시장 지배력과 가격 결정을 조사하기 위해 상원의 조사를 받게 될 것이다.



최초 여성 CEO

반두치가 9월 1일 은퇴하면 슈퍼마켓 그룹의 전자상거래 부문의 전무이사인 아만다 바드웰은 13번째 CEO이자 최초의 여성 CEO가 된다.

스콧 퍼킨스 반두치 회장은 회사의 놀라운 전환을 이끌었고, 그룹에 재직하는 동안 놀라운 역량을 갖춘 팀을 구성했다.


퍼킨스는 "어떤 최고경영자(CEO)도 창업할 때보다 훨씬 더 나은 모습으로 사업을 떠나는 것이 시험대"라고 말했다.


울워스는 또한 호주의 날개 상품 판매를 포기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비난을 받았으며, 일부에서는 슈퍼마켓에 대한 불매운동을 요구하기도 했다.


울워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세후 순이익이 9억 2,900만 호주달러로 1년 전보다 2.5% 증가했다.


매출은 4.4% 증가한 346억 호주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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