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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완전 미친'... 새 장관실 3곳 때문에 '최대 700만 달러 지출'



  • 최대 700만 달러가 의회에 새 장관실 3곳 마련 위해 쓰일 예정.

  • 게리 브라운리 의장, 보수공사는 필수적… 재무장관, 이것이 "실용적인 접근법".

  • 크리스 힙킨스 노동당 대표, 이 지출이 "엄청나게 위선적"… 의회도 예산 감축에 나서라 촉구.


정부가 장관들을 위한 3개의 새 사무실에 최대 700만 달러를 쓸 것으로 예상되면서 노동당은 위선적이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

이번 조치로 인해 국회의사당의 레스토랑인 벨라미스는 현재 위치인 의사당 3층에서 1층으로 규모를 축소해 위치를 옮기게 될 것이다.



게리 브라운리 국회의장은 이 같은 변화가 국회 내부를 개조하면서 과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예상하는 배치로 변경되면 최대 700만 달러의 비용으로 3개의 새로운 장관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정부가 세 명의 정부 장관을 위한 멋진 새 사무실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출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학교 건물에 대한 자금을 줄였고, 새로운 정부 주택에 대한 자금을 줄였습니다."


니콜라 윌리스 재무장관은 지출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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