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 케이센터와 한인회가 공통 개최한 “ALL IN ONE 무료정보센터” 행사가 10월 22일(토)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링크(4 Te-Aroha St, Hamilton)에서 개최됐다.
와이카토 한인회(회장김종훈)은 순회영사서비스를 케이센터는(이사장고정미) JP공증서비스, 한국방문 출입국서류작성, 법률상담 등 일반 상담을 담당해 지역 동포들에게 궁금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해결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 참가한 150여명의 한인들은 영사업무와 함께 각 서비스 별로 상담예약 신청을 한 분들께 케이센터가 준비한 김치 등을 "ALL IN ONE 무료정보센터" 오픈 기념선물로 제공했다.
1시간 30분이 걸쳐 토코루아에서 달려와 상담에 참여한 교민은 모든 문제를 한 자리에서 이렇게 무료로 해결하고 선물도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강사로 수고한 많은 봉사자들은 좋은 프로그램에 초대돼 보람된 일을 했다며 다음에도 다시 봉사할 것을 약속하는 좋은 시간도 있었다.
처음으로 와이카토에서 실시한 올인원 무료정보센터는 앞으로 해밀턴 정기순회영사업무와 함께 실시될 것이며, 대면 비대면으로도 운영할 계획과 한인들뿐 아니라 현지인 대상으로도 확대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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