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올 해 부동산 가격 회복될까?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 코어로직, 부동산 반등 구체화 될 수 있다.

  • 1월에는 부동산 가격이 소폭 하락하며 연속 5개월째 거래 제한적.

  • 경기 침체 중 부동산 가격 급등 가능성 낮다.

 

한 부동산 데이타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은 바닥에 가깝고 곧 다시 오르면서 사이클 모양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부동산 가치는 5개월째 연속 매우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1월에도 0.1%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코어로직의 주택 가격 인데스 HVI에서 나타났다.


 

지난 8월까지 6개월 동안 4.1%의 하락을 보였지만 그 이후 주택 가치는 겨우 0.4%만 떨어졌다고 하며 곧 반등할 수 있는 모습을 되찾기 시작할 조짐이 있다고 코어로직의 켈빈 데이비슨 부동산 경제 전문가는 말했다.

 

전국의 주택 평균  가격은 80만 4,000 달러로, 2021년 말 그리고 2022년 초 최고 기록을 보였을 때보다 17.5%나 떨어졌으나, 여전히 2020년 3월 코비드 직전보다는 16.3%나 높다.

 

금년 1월은 전체적으로 도시들 대부분이 보합세를 보였으며, 타우랑가와 더니든은 0.1% 올랐지만 오클랜드와 크라이스처치는 0.1% 떨어졌다.

 

해밀턴은 0.5%의 성장세로 강세를 보였지만, 웰링턴은 0.6% 떨어졌다.

 

데이비드슨은 전국적으로 최근의 주택 가치가 바닥을 다지며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조짐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중반인 8월까지 약간의 하락세를 보인 이후 전국의 부동산 가치는 보합세를 보이면서 확실하게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은 상태로 바닥 다지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대출 금리가 최고치에서 상당히 떨어지면서 부동산 매매 건수도 최근 몇 달 사이에 늘어나고 있는 추이를 보이고 있으면서, 단기적으로 주택 시장에 등록된 매물이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움직임은 바이어들 사이에 경쟁적인 압력을 높이기 시작했으며, 곧 머지 않아 부동산 가격이 오르더라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움직임이 전국적이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라고 경고했다.

 

아직도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취약하고 노동시장도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 가치가 갑작스럽게 치솟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말했다.

 

또한, 소득 대비 대출 제한 정책이 2025년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이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회수 984회댓글 0개

댓글


댓글 작성이 차단되었습니다.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50130.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