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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옥토퍼스 전력, 뉴질랜드 상륙 “전력비용 절감 약속”

영국의 대형 전력공급회사 옥토퍼스에너지(Octopus Energy)사가 뉴질랜드에 공식 상륙했다.

옥토퍼스 사는 성명을 통해 뉴질랜드서 영업중인 그 어떤 전기회사보다 첫 12개월을 더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할 것을 보장한다며,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 차액과 50달러를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이번 겨울철에 보다 저렴한 전력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모든 고객들에게 야간 요금을 반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옥토퍼스 사는 전력 소비가 적은 고객들에게 일일 고정 비용이 청구되지 않는 방법으로, 현재 뉴질랜드 에너지 회사에서는 유일한 프로모션이라고 전했다.


2015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미국과 호주, 일본, 독일 등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을 지향하는 새 전력회사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옥토퍼스 뉴질랜드(Octopus New Zealand)의 마가렛 쿠니 고객 담당 책임자는 원가 절감으로 얻은 이익을 키위들에게 전달하도록 하는 방침이라고 하며, 옥토퍼스 고객들은 밤새도록 히트 펌프를 켜고 자도, 절반의 전기 요금만 부담하면 된다고 말했다.


쿠니는 밤사이의 전력공급 비용은 일반적으로 더 싼데, 수요가 줄어들면서 재생 에너지 공급의 상당 부분이 야간에 진행되고 있어 그로부터 얻을 수 있는 혜택이 크기 때문이라고 정책설명을 했다.


옥토퍼스 사는 성명을 통해 뉴질랜드서 영업중인 그 어떤 전기회사보다 첫 12개월을 더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할 것을 보장한다며,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 차액과 50달러를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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