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오픈홈 주의보'… ‘반지, 차량’등 2만 달러 상당 도난당해



오클랜드의 오픈홈들을 타겟으로 하는 도둑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 오픈홈에서는 2만 달러 상당의 반지와 차량 등 귀중품과 소중한 재산이 도난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픈홈을 하기 전 중요한 물품들은 별도로 잠금 장치를 하도록 집주인들에게 당부했다.

 

와이테마타 동부 지역 담당 경찰 알렉스 와워리스는 오픈홈을 하면서 게라지에 놓아두었던 스페어키로 차량을 훔쳐가는 등 두 차례의 도난 사건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관련 사건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실마리를 쫓고 있다고 하면서도 도난 사고에 대한 가장 좋은 방안은 예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택을 구입하고자 구경하는 것 이상으로 보안이나 도난 방지 등을 살피는 사람들에 대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하며, 오픈홈에 앞서 귀중품들을 잘 보관하거나 치워 놓는 방법, 스마트폰을 이용한 집 안팎의 보안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만일 수상한 행동 또는 사람을 보았을 경우 전화 111 또는 105 아니면 온라인으로 신고를 당부했다.



조회수 750회댓글 0개

コメント


コメント機能がオフになっています。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1204.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