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 오타고의 구조 헬리콥터에서 중요한 의료 장비를 포함한 구조 물품을 훔친 혐의로 31세의 파렴치한 남성이 체포됐다.
1월 12일 이른 아침, 퀸스타운 구조 헬리콥터에서 의료 장비와 물품이 들어 있는 가방이 도난당했다. 이 헬리콥터는 악천후로 인해 노스 타이에리 기지에 대기하고 있었다.
경찰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어제 더니든의 한 주소에서 수색 영장이 집행되었으며, 31세 남성이 그 자리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이 남자는 1월 12일 일요일 이른 아침에 더니든 지역에서 발생한 두 건의 다른 절도 사건에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그는 목요일 더니든 지방법원에 출두해 3건의 절도 혐의와 두 건의 차량 탈취 혐의로 기소되었다.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가 계속 진행 중이며 추가 기소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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