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금요일) 역대 오클랜드한인회장들은 시내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초대 회장에 강완지 (7대회장)을 추대했다.
'오한단'은 보도 자료를 통해 오클랜드 한인사회와 한인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오클랜드한인회 역대회장단(오한단)'을 결성하였으며, 초대 회장으로는 7대회장을 역임했던 강완지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간사에 10대회장을 역임한 양희중씨를 선출하였다고 전했다.
'오한단'은 현 15대 '오클랜드한인회'의 투명하고 정확한 임기 마무리와 차기한인회장 선거의 공정한 집행 및 철저한 인수인계가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조언과 관심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려왔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