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7월 6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오클랜드를 경유하여 시드니로 여행한 한 여성이 관련된 것이다. 이 시점에서 추적하거나 검사해야 하는 밀접접촉 자는 없는 것으로 간주되지만, 항공사와 공항 모두에 대한 문의는 계속되고 있다.
"두 번째는 7월 20일 오클랜드에서 시드니로 여행한 한 여성이 관련된 것이다. 이미 당사자와 직접 대화를 나눴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두번째 사례자 관련자 주변인 등 약30여명 검사실시, 현재까지는 음성 그리나 아직 진행중...
이 여성은 NZME 측에 "확진 판정을 받았어도, 몸은 정상의 컨디션이다"라고 밝힘
뉴질랜드의 한 여성은 7월 22일 오클랜드에서 시드니로 비행한 후 코비드-19 양성반응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여성은 7월 20일 뉴질랜드항공 NZ103편에 탑승해 시드니에 도착해 곧 바로 격리시설에 들어갔으며, 호주 보건 당국은 검역시설 이틀째인 7월 22일 그녀를 검사했다. 그녀의 결과는 7월 26일 코비드-19에 양성 반응으로 돌아왔다.
그녀의 양성 결과는 또 다른 오클랜드 출발 승객이 7월 6일 오클랜드에서 시드니로 비행한 후 코비드-19에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밝혀진 후 이어서 밝혀진 것이다.
해당 20일 항공기에 탑승하여 22열에서 26열 좌석을 이용한 승객들은 뉴질랜드와 타스만 전역의 보건 당국자들로부터 연락을 받고 있었으며, Stuff는 오클랜드의 지역 보건당국이 가족들과 다른 접촉 자들을 적절하게 추적하고 있다고 보도한바 있다.
그 사람은 이전 3월부터 확인되지 않았던 사례 자였을 것이라는 의심이 들었으며, 그것이 양성 반응의 원인이 되었던 것 일거라고 알려졌다. 이 여성은 호주 당국이 뉴질랜드 보건당국에 자신의 양성반응을 자동으로 통보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달 중순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뒤 코비드-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한국인 여행자의 이야기를 언론의 기사를 읽은 후, 이 여성은 확실히 하기 위해 뉴질랜드의 건강 핫라인에 전화를 걸기로 결정한 것으로 밝혔다.
그녀는 뉴질랜드 보건당국에서 자신의 사례를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안타까운 사실은 각국이 서로에게 정보를 공유할 줄 알았는데 전혀 통보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앞서 북섬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본인의 감염 사실을 통보했으며, 일부는 여전히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대부분은 현재 코비드-19에 대해 음성 결과를 받았다.
그 여자의 가족은 그녀가 출국하기 전에 그녀를 방문했었으며, 그 가족들은 그녀의 확진 판정을 받은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은 것으로 말했다.
이 여성은 자신의 바이러스 양성 반응 결과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아니라 지난 3월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올해 1월 영국으로 이주한 뒤 전염병이 유럽을 강타한 뒤 지난 3월에 뉴질랜드로 돌아왔다. 그녀가 전염병의 감염 증상의 일종인 속이 메스꺼워지기 시작한 증상은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자가격리로 들어간 Whanganui의 집에서였다.
당시 그녀는 "후각과 미각을 잃었고 약간의 피로와 열이 있었다"고 말하며, "독감증세와 약간의 피로를 느껴서 평소 매일 하던 일을 하기가 힘들었던 상태였던 것으로 전했다.
그녀는 Whanganui에서 두 번에 걸쳐 코비드-19 검사를 받으려고 했지만, 3월에 검사 키트가 제한적으로 공급되어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 여성은 자가격리를 3주 동안 했고, 뉴질랜드 전국의 록다운 조치로 인하여 그녀의 가족이나 친구 중 아무도 그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었다.
이 여성은 자신이 탑승했던 비행기의 다른 승객들로부터 같은 에어뉴질랜드 항공편에서 다른 두 명의 코비드-19 양성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의 비행편은 아직 NSW Health 웹사이트에 긍정적인 사례가 있는 것으로 등록되지 않았으며, 이제 7월 22일 그녀의 양성판정 결과에 따라 14일간의 검역소 격리시설에서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경우가 알려진 것은 보건부가 7월 6일 오클랜드에서 시드니로 비행한 후 호주의 코비드-19에 양성반응이 나온 다른 사람의 연락처를 추적하고 있다고 확인한 후 나왔다.
이 사례의 경우 뉴질랜드 보건당국은 호주 보건당국에 의해 경고를 받았다. 그 후 승객과 직접 대화를 나누었고 그들의 가정과 다른 접촉자를 추적했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현재 시점에서 이 사람이 지난 3월부터 이전에 확인되지 않았던 환자였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양성 반응의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이어 "여행 이력을 포함해 이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정황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충분히 조사할 것"고 덧붙여 말했다.
22세의 한 한국 남성이 최근 코비드-19 양성반응을 보인 후 뉴질랜드 현지 관리들이 그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밀접접촉을 검사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남성은 뉴질랜드에 살면서 오클랜드와 남섬을 여행한 뒤 지난 7월 21일 출국했다. 이후 그는 한국의 코비드-19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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