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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오클랜드서 칼부림 사건… 살인사건 수사 시작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마운트 웰링턴에서 한 남성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살인사건 수사가 시작됐다.

토요일 오후 1시 31분 실비아팍 인근 토무리 플레이스에 흉기에 찔린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긴급구조대가 처음으로 출동했다.


사이먼 해리슨 형사과장은 경찰이 그 건물에서 말다툼이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한 남성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연락 받았다고 말했다.


현장에 출동한 긴급구조대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남성은 결국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사건이 지역 사회에 충격이 되었다는 것을 익히 알지만, 우리는 개별적인 사건으로 파악하고 있어 대중들을 안심시키고 싶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현장 조사가 계속되는 동안 해당 지역에 경찰 병력이 증원될 것이며 현장 인근에는 수사로 인해 출입 통제선이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 단계에서 경찰은 사망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입장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적극적으로" 추가 업데이트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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