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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오클랜드를 오가는 면제 신청, 현재 1만 건 이상 접수


보건부는 경보 3단계 중 오클랜드를 오가는 면제 신청 희망자에 대한 면제 신청를 현재 1만 건 이상 접수됐다고 밝혔다.

면제 신청서는 접수되는 대로 관련 부서에 배정되어 처리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련부서에서 1,400건 이상의 지원서가 승인되었고 300건 정도가 승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늘 지역 사회에 6 건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사례가 있다고 밝힌 성명에서, 보건부는 누가 오클랜드에 들어오고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엄격한 기준이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죽어가는 친인척을 방문하기 위한 긴급한 면제가 우선시되고 있으며 신속하게 처리되고 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 면제대상

한편, 보건부에 따르면 오늘 발표된 Covid-19 사례 중 2건이 지역사회 클러스터와 연결되지 않은 상태로 아직 역학조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4건의 사례는 오클랜드의 클러스터와 역학적으로 연결된 것으로, 2건은 가족 내 밀접접촉, 2건은 교회와 연결된 밀접접촉 사례다.

뉴질랜드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9명인데 그 중 3명이 위중하여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다른 6명은 일반병동에 입원해 있다.

정부는 8월 24일 내각회의를 거쳐 경계수준에 대한 이동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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