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오클랜드 해변, 해파리 ‘독성 주의보’ 발령

오클랜드 해변에서 물어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됐다. 수온 상승으로 인해 해파리가 번식하기 좋은 날씨가 계속되자 해파리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해파리의 개화(jellyfish bloom)는 단 기간에 해파리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오클랜드지역 공중보건소는 따뜻한 물이 해파리를 해안 쪽으로 끌어들이고 있는데, 해파리들의 침은 물어 들어가서 쏘이게 되면 "바닷가의 분출"이라고 알려진 발진이 일어날 수 있다.



보건 당국은 해파리에 쏘이게 되면 어린이들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더 심한 반응을 보일 수 있고 며칠 동안 몸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해파리가 있으면 물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다시 당부하며, 독성이 더 강한 Bluebottle 해파리도 해안 주변에서 발견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조회수 349회댓글 0개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1227.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