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인회(회장 홍승필)는 오는 8월 15일(화요일) 오후 4시에 오클랜드 한인회관(5, Argus Pl, Hillctest, Auckland)에서 광복절 기념식을 거행한다며 교민들을 초청했다.
한인회 측은 이메일을 통해 "오클랜드 한인회에서 뉴질랜드 교민 여러분과 함께 아픔의 역사를 돌아보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기 위해 78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거행합니다."라고 알려왔다.
한편, 이번 광복절 기념식은 주 오클랜드분관, 오클랜드 한인회,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