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지역 유류세 폐지가 공식화 됐다.
연립정부가 100일 계획을 추진하는 동안 국회의원들은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켰다.
100일 계획에 포함된 공약 중에 오클랜드의 지역 유류세를 폐지하는 것이 포함돼 있었다.
이를 위한 법안은 3월 7일 목요일 밤 늦게 연립 정당들의 지지를 받으며 통과되었다.
시메온 브라운 교통부 장관은 공식적으로 6월 30일에 끝날 예정인 이 계획이 폐기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연립정부는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생활비를 낮추고 생산성을 높이며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등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운 장관은 나머지 지역 유류세 자금은 오클랜드 카운슬과 연립정부가 공유하는 교통 우선순위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운 장관은 "오클랜드 카운슬과 정부는 시티 레일 링크연결을 위한 전철과 이스턴 버스웨이, 도로개선이 나머지 RFT 자금의 3가지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는 데 상호 동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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