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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오클랜드 ‘적색 스티커 200채'… 오후, '하버 브리지 폐쇄 또는 속도제한'



민방위(Civil Defence)의 레이첼 켈러허는 오클랜드의 기상이 앞으로 24시간 동안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 소방본부인 FENZ는 "200채 이상의" 부동산들이 현재 적색 스티커를 붙어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오전 8시에 국민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브리핑을 열었다.



당국은 "오레와 남쪽 오클랜드와 그레이트 배리어 아일랜드는 1월 31일(화요일) 오후 6시부터 2월 1일(수요일) 오전 9시까지 주황색 호우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 호우는 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민 노면이 젖어 있는 관계로 상당한 홍수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와 홍수는 이동을 방해하여 일부 도로를 통행할 수 없게 만들고 지역 사회를 고립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켈러허는 오늘(화요일) 오후 강풍주의보가 발령되면 당국이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를 폐쇄하거나 속도 제한 조치를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 지역 관리자 론 데블린은 오클랜드에서 200채 이상의 부동산에 적색 스티커가 붙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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