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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울워스 슈퍼마켓 식품서 바늘 발견



울워스 측은 오클랜드 슈퍼마켓의 식품에서 바늘이 발견된 후 경찰 및 식품 안전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식품안전청 부국장 빈센트 아버클은 두 제품에 대한 민원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고 해당 제품은 이미 선반에서 치워졌기 때문에 제품명은 공개할 수 없습니다. 지금으로선 다른 제품이 연루되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슈퍼마켓 측은 매장과 재고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아버클은 경찰이 뉴질랜드 식품안전청의 지원을 받아 이 문제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저희 식품 안전 담당자는 이 작업을 계속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는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매장의 CCTV 영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의도적으로 식품을 손상시키는 사례가 극히 드뭅니다."


울워스 측은 목요일에 어떤 제품이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지만, 식품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이러한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NZ 식품안전청 및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그들의 지침을 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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