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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슈퍼마켓 절도 사건… 일반인 3명 부상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오클랜드의 한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절도 후 도망가던 차량에 치여 3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이 기소했다.


형사부장 메건 골디는 화요일 성명을 통해 사건은 1월 27일 오전 11시 직후 헨더슨의 링컨 로드에 있는 울워스 슈퍼마켓에서 한 여성이 물건을 훔치면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절도범인 여성은 기다리고 있던 차량으로 도망간 것으로 알려졌다.


형사는 절도범을 태운 운전자는 주차장을 빨리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그 과정에서 두 명이 타고 있던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고 말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도주 중인 운전자는 충돌한 상대차량 피해자들이 차에서 내려 연락처를 교환하던 중 피해자들의 핸드백을 훔쳤다고 한다.


사고를 당한 후 빼앗긴 핸드백을 되 찾으려는 두 명과 세 번째 시민이 개입하려 했고 세 사람 모두 도주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려가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모두 찰과상과 멍이 드는 등 신체적 부상을 입었다.


이번 주에 19세의 라누이 거주 남성이 체포돼 세 건의 가중 폭행 혐의와 한 건의 절도 사건으로 기소됐다. 그는 2월 24일 와이타케레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21세 여성도 슈퍼마켓 절도 혐의로 법원에 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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