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 주차장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토요일 오후 6시 30분경 병원 주차장에서 한 발의 총격이 있었으며,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한편 월요일 오후 3시 20분경 같은 미들모어 병원에서 환자가 일반인에게 폭행을 가한 사건도 있었다.
경찰은 23세 남성을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으며, 이 남성은 화요일 마누카우 법정에서 재판을 받았다.
경찰은 피해자의 상황에 대하여는 밝히지 않았지만, 위의 두 사건의 연관성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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