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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오클랜드 공항근처 캠퍼밴 차고지에서 대형화재 발생


오늘 아침 5시쯤 Mangere 에 있는 Maui campervan 렌트 차고지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현재 11명의 소방 대원들은 오늘 아침 신고를 받고 Richard Pearse Drive의 화재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강한 바람을 타고 화재가 번지면서, 소방대원들이 최고등급인 5단계 경보로 상향되었고, 가로 80미터 길이 100미터의 대현 차고는 화염에 휩싸였다.

이 차고에는 캠퍼밴과 작업에 필요한 물건들이 다양하게 있어 강한 바람과 함께 불길이 너무 빠르게 커졌고 이로 인해 내부 진입이 취소되었다.

19명의 소방대원들이 오전 7시께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당시 현장에는 3개의 공중 기구를 포함해 14개의 기구들 그리고 70명의 직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소방대원들과 응급 요원들의 원활한 작업을 위해 일반인들의 접근이 금지되었고, 오클랜드 남부지역과 공항 인근은 짙은 연기와 냄새로 인해 도로를 차단하고 차량들을 우회시켰다.

소방대 측은 위험도는 낮지만 연기와 냄새에 예민해 호흡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인근 사람들은 창문을 닫고 이 연기로 인해 의학적인 조언이 필요한 사람은 0800 611 116번 건강 라인에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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