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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오클랜드 공항 주차방법 선택하기

최종 수정일: 2024년 12월 7일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오클랜드 공항이 더 복잡해질 것이라고 모두 예상하고 있지만, 최근 공항을 오지 않았던 사람들은 바뀐 주차장으로 인해 시간적으로 더 여유를 갖고 미리 움직여야 한다.

 

▶현재 오클랜드 공항에서 제공되는 주•정차 서비스

Drop off/pick up lanes –

이 차선에서는 누군가 픽업하거나 아니면 기다릴 때 쓰여지는 공간으로 최대 3분의 시간이 주어지게 된다.

 

그 이상 대기해야 할 때는 다른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Wait Zones을 이용할 수 있다.

 

▶국제선 도착이 지연되거나 환송이 길어질 경우 또는 긴 이별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

△P60 parking

주차장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고, 입구는 주차 건물을 나오면서 오른쪽에 있다. 터미널까지는 250미터 정도로 걸어서 2~4분 정도가 소요된다.

 

△P180 short stay parking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처음 10분 동안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3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3~5분 정도 걸어 터미널로 이동하면 된다.

 

위의 두 주차장 모두 차량 번호판 인식 기술을 이용해 주차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티켓은 없으며 나갈 때 결제 기계나 모바일 페이를 통해 주차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여행객과 더 오랜 시간 환송 또는 환영을 하고 싶다면, 온라인 또는 오클랜드 공항 앱을 통하여 Short-Term (P60 또는 P180)주차 공간을 미리 예약할 수 있다.

 


▶The Wait Zone

국내선 또는 국제선으로부터 여행객을 쉽게 픽업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몇 분 안에 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다.

 

여행자가 픽업 준비가 되었을 때 전화 또는 문자로 픽업을 요청하면, 곧바로 Wait Zone에서 벗어나 터미널 앞의 Drop off/pick up lane으로 갈 수 있다.


 

▶세 곳의 Wait Zone이 있는데 30분 무료 주차

△Wait Zone 1: 북쪽으로부터 오는 차량에게 편한 장소로, George Bolt Memorial Drive쪽으로 입구가 있으며, Wait Zone안내를 따라 주차가 가능하며 40여 대의 주차 공간이 제공되고 있다.


△Wait Zone 2: 남쪽 방면에서 오는 차량에게 편한 장소로, Geoffrey Roberts Road를 따라 입구가 있으며, 주차 사인은 Car Park L로 안내되어 있으며, 30대 이상의 주차 공간이 있다.

 

△Wait Zone 3: 국제선 터미널을 이용할 차량에게 편리한 주차 공간으로, 주차장 E 뒤 편의 작은 도로를 따라 Ray Emery Drive에 30대 정도의 주차 칸이 있고, 국제선 터미널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한편, 국내선을 이용객에게도 주차 공간 특별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노천 주차장인 K 주차장에 7일 주차 시 77달러의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2025년 1월 15일까지 7일 전 예약하면 특별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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