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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오클랜드 경찰 총격사건, 도주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

매튜 헌트 경관이 총에 맞아 사망한 후 도주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의 이름이 공개되었다.

2017년 경찰에 합류한 헌트 경관은 지난 6월19일 오클랜드 서부지역에서 통상적인 교통업무를 수행중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달아나던 차량을 쫒아가 검문 중 총에 맞아 숨졌다.

30세의 나탈리 브래켄(Natalie Bracken)은 헌트가 살해된 이후 추가로 기소된 여성으로 명명될 수 있다. 하지만, 그녀는 그 혐의를 부인했다.

살인혐의 부인, 살인미수 그리고 위헌한 운전으로 일반인에게 부상을 입힌 등의 혐의를 부인하는 24세 남성은 이름 공개가 2주 더 비밀에 부쳐질 예정이다.

7월16일 오전 오클랜드 고등법원에서 제프리 베닝(Geoffrey Venning) 판사는 브라켄의 이름 공개를 금지해 달라는 항소를 기각했다.


브란트 쇼트랜드(Brandt Shortland) 판사는 이 여성의 이름이 이미 공개적인 수준에 있으며, 열린 정의의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서 앞서 지방법원에서 인정한 이름 공개 금지가 기각되었다.

"현실은, 당신의 이름과 사진은 이미 알려졌다. 판사는 그녀에게 "당신의 모든 것이 소셜 미디어에 퍼졌다"고 말했다.

이 여성의 변호사 마틴 히슬롭(Martin Hislop)은 보석 신청을 취하했지만 재판 때까지 그의 의뢰인에 대한 이름 공개를 금지해 줄 것을 계속 요청했다.

베닝 판사는 다시 여성의 이름 공개를 승인했다. 그러나 히슬롭 변호사는 오후 4시까지 항소를 해야 했으나, 항소는 제기되지 않았다.


그 남자를 대신하여 활동한 비비엔 페옌(Vivienne Feyen)은 계속적인 이름 공개 금지를 원하여 7월31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 두 사람은 2021년 7월 재판에 회부될 예정이다.


헌트는 그와 다른 경찰관이 오클랜드의 서부 매시에서 검문을 위해 차를 세우려다 총을 맞고 사망했다. 무장을 하지 않은 헌트는 복부에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다른 동료 경찰관은 다리에 총을 맞고 중태에 빠져 오클랜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치료 후 퇴원했다.

헌트 경관은 지난 주 에덴 공원에서 고별 예배를 드리며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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