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Weekly Korea EDIT

오클랜드 경찰, 공격으로 부상 입어…25세 남성 기소


오클랜드 경찰은 Flat Bush의 한 남성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폭행을 당하고 팔과 얼굴에 심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그 경찰관이 24일 정오쯤 Flat Bush의 Haddington Drive에서 젊은 남성의 차를 세웠는데, 그 남성이 차에서 내려 경찰관에게 달려들며 주먹을 날리기 시작했고, 경찰관은 땅에 넘어지면서 그의 안경이 눈 주위에 박혔다고 말했다.

이 공격에 대한 신고를 접하고 경보를 발령했으며, 거의 십여 대의 경찰차와 구급차를 포함한 긴급 구조대가 폭행 현장으로 달려갔다.

Manukau East 관할지역을 담당하는 Wendy Spiller 경감은 범죄 혐의자가 즉시 경찰관의 머리를 수 차례 때리기 시작했으며, 그들 사이에 다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그 경찰은 A&E로 이송되어 검사를 받았다. 경찰은 손가락이 부러지고 여러 군데 타박상을 입었는데 다행히 심각한 머리 부상은 입지 않았다. 그는 그의 경찰 동료들과 더 광범위한 조직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가해자인 25세의 한 남성은 부상을 입힐 의도로 폭행한 혐의와 난폭운전과 정지위반으로 기소되었으며, 26일 마누카우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Spiller 경감은 어떤 사람이든 어떤 상황이든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는 경찰관을 폭행하는 것은 전적으로 용납될 수 없다고 말하며, 여러분이 만나는 경찰은 우리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매일 가족을 떠나고 있으며, 그들은 임무를 마치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목격자는 이 가해 남성이 교차로에서 경광등을 켜고 뒤따르던 경찰차를 보고 브레이크를 밟은 뒤 차를 주차한 것으로 보이며, 경찰은 불을 켜고 뒤로 차를 세웠다. 당시 둘 사이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가해자가 경찰관에게 달려가 공격했다고 말했다.

경찰관은 폭행당한 후 그의 얼굴을 잡고 자신의 다친 눈 주위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다며, 당시 경찰관은 눈 주위에서 피가 흘렀고, 이마에는 혹이 생겼으며, 어깨와 팔에는 덤불이 잔뜩 묻어 있었다고 했다.

목격자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과 가해자를 잡기 위해 시민들이 힘을 합쳐 가해자를 제지했으며, 경찰관은 무전으로 지원을 요청했다. 목격자는 "30초 안에 10대의 경찰차가 도착했다" 고

말했다.







조회수 158회댓글 0개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1227.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