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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오클랜드, 경계 수준 2.5를 유지해야 하나?

오클랜드 시민들은 더 강력한 경보 수준의 규제가 지속될 것인지, 아니면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일 자유가 있을지 내일 알게 될 것이지만, 한 공중보건 전문가는 당분간 이 도시를 현재의 경보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관계자들에게 촉구하고 있다.


뉴질랜드 나머지 지역들의 2단계 경계태세에 비해 오클랜드는 8월 31일부터 3단계 제한에서 한 단계 낮아져 맞춤형 '경보 2.5단계'에 머물고 있다. 오클랜드 모임의 허용 인원은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오클랜드 밖에서는 100명까지 허용한다.

내각은 내일 만나 현 수준의 변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Jacinda Ardern 총리는 변경이 있을 경우 9월 16일 수요일 오후 11시 59분부터 효력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시민들에 대한 엄격한 통제는 현재 176명의 사람들을 감염시킨 Covid-19의 지역사회 발발을 늦추기 위한 시도다. 9월 13일 발표된 Covid-19의 새로운 환자 2명 중 1명은 해외유입사례이고, 다른 1명은 오클랜드 클러스터의 감염자들이 치료받고 있는 Jet Park 검역소 시설의 의료 종사자이다.


오타고 대학의 역학조사관 Michael Baker는 새로운 사례들이 매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 주에 경보 수준을 낮추기는 너무 이르다고 말하며, 오클랜드가 적어도 2주 동안 레벨 2.5를 유지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그는 뉴질랜드의 나머지 지역들이 잠재적으로 1.5단계의 경계 수준으로 내려가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오클랜드가 곧 이동하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라고 했다.

Baker 박사는 최근 오클랜드에서 가장 최근에 발생한 바이러스는 지난 3월 처음 발생한 바이러스에 비해 새로운 것이라고 여전히 주장했다.

그는 지난 3월 첫 번째 발병 사례에서 기억하는 것은 실제로 우리가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했다고 말하기까지 발병 초기부터 3개월이 걸렸다며, 이번에는 2차 파동으로 발병이 일어난 지 한 달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이 하향 제거 단계에서 우리는 매우 인내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오클랜드를 2.5단계로 유지하는 것은 발견되지 않은 가능성이 있는 사례들이 식별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고 Baker 박사는 덧붙여 말했다.

오클랜드 상공회의소 회장인 Michael Barnett는 도시가 최대 경보 수준 2단계에 있어야 하고 나머지 국가도 경보 수준 1단계로 옮겨야 기업들이 더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성공적이고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하며, 항공 여행이나 버스에서 두려움이 사라진다면 좋겠다. 나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있다면, 우리는 옆자리에 빈 좌석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마스크 착용은 여행에 변화를 주는 실용적인 것이라고 생각했다.

Barnett은 정부가 Covid 위기를 통해서 신중한 조치를 취했지만, 사업 부문에 대한 충분한 메시지가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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