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오클랜드 검문소, 정차 불응 '도주차량'...'해밀턴서 체포'

경찰은 오클랜드 검문소에서 정차에 불응하고 도주한 혐의로 한 사람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4일 밤 11시 59분경 발효된 경보 3단계 제한 이후 오클랜드 북부와 남부에 있는 11개 검문소에서 협조해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1번 고속도로에 있는 머서(Mercer) 검문소에서 한 사람이 정차에 불응하고 도주했는데, 그 사람은 나중에 해밀턴에서 체포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26살 모 씨가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기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히며, 검문소를 통해 14일 자정부터 15일 오후 4시 사이에 1만4,142대의 차량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남쪽 검문소에서는 8,607대 중 779대의 차량이 다시 돌아갔으며, 북쪽 검문소에서는 5,535대 중 715대의 차량이 다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260회댓글 0개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1227.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