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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가장 비싼 지역과 싼 지역' 격차 350만 달러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부동산 사이트인 realestate.co.nz의 새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주요 도시에서 가장 높은 가격의 주택과 가장 저렴한 주택 가격의 격차가 몇 백만 달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가장 극적인 대조는 오클랜드로 Herne Bay는 평균 호가가 432만 2,000 달러인 반면 오클랜드 센트럴의 평균 가격은 70만 4,000 달러로 그 격차가 350만 달러 이상을 보였다.

 

웰링턴과 크라이스처치에서도 지난 해 가장 비싼 지역의 평균 가격과 가장 낮은 지역 차이도 1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웰링턴의 경우 해변가의 Seatoun의 평균 가격은 177만 달러로 도심지 평균 62만 9,000 달러와 114만 달러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도심 지역은 아파트 옵션이 많아서 바이어들의 구입 기회가 넓게 열려 있으면서 주택 구입 가능지수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realestate.co.nz 측은 밝혔다.

 

크라이스처치의 Port Hills 지역은 계속해서 고급 주택 지역으로 그 이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지역 Kennedys Bush 평균 호가는 198만 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Fendalton지역이 177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Wainoni 동부 지역은 크라이스처치의 가장 낮은 주택 지역으로 평균가격이 49만 1,000 달러로 그 격차가 149만 달러를 보이고 있다.

 

해밀턴의 가격 격차는 53만 1,000 달러로, Flagstaff 지역이 가장 높아 109만 달러인 반면 Bader 남부 지역은 56만 1,000 달러로 가장 낮았다.

 

더니든의 경우 North Taieri 지역이 가장 높은 가격으로 170만 달러를 보인 반면 South Dunedin의 평균 가격은 42만 7,000 달러로 그 차액은 130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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