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오클랜드 Westpac Bank, 직원 Covid-19 확진


웨스트팩 본사의 한 직원이 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직원들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 하도록 요청 받았다고 은행 측은 밝혔다.

은행 대변인은 확진 직원은 고객 대면부서가 아니라고 말하며, 밀접한 접촉에 의해 감염되었다고 밝혔다.

확진 직원은 가족 중 한 명이 Covid-19 사례와 접촉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마자 직원이 스스로 자가격리를 했다고 말하며, 지난주 16일 저녁부터 자가 격리가 시작됐고 이번 주 20일이 돼서야 감염이 됐을 것이라는 게 공식 조언이라고 했다.

하지만 은행 대변인은 예방 차원에서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사무실과 바닥을 철저한 청소 후 방역 중이며, 직장 동료들에게 그들의 건강을 체크하도록 요청하는 것을 포함한 다른 표준적인 Covid-19 절차가 시행되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이 직원과 수시로 연락하고 있으며,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0월 23일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뉴질랜드에서 9건의 새로운 사례(8건의 해외유입사례와 1건의항구 노동자 클러스터의 가족간 접촉)가 보고됐다고 말했다.

Westpac 사례가 오늘 보고된 사례 중 하나인지 확인하기 위해 보건부에 연락 중이다. 현재 1,923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며, 총 66명의 활성 환자가 있다.




조회수 711회댓글 0개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1227.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