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오늘 아침 오클랜드 CBD St Patrick's 성당에서 한 남성이 총상을 입고 발견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오전 7시 30분에 총상을 입은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 사건은 Wyndham St.의 St Patrick's 성당 근처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에서 보았던 것과 같다.'
근처 한 사업주는 헤럴드에 성당 관리인이 성당 밖에서 총상을 입은 사람을 발견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성당 근처에서 총격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며, 누군가 총에 맞은 사람을 성당 뒤편에 유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여성은 오늘 아침 총성은 듣지 못했지만 오전 7시쯤부터 이 지역에서 예전보다 많은 경찰을 봤다고 말하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고 했다.
경찰은 한 남성이 차량에서 발견돼 중태에 빠진 채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공식 확인했으며, 이 피해자는 오클랜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나 중태에 빠진 것으로 밝혔다.
경찰은 현재 현장에서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St John은 신속대응 팀을 포함한 3개 구급대가 출동하여 대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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