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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업데이트] 오클랜드 '14일 자정'기해 "경보 3단계"이동

Jacinda Ardern 총리는 7시에 가진 브리핑에서 14일 11시59분부터 3일동안 오클랜드 지역에 경보 3단계로, 이외 지역은 2단계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더 많은 정보와 지역사회 Covid-19 검사를 실시하기 위한 긴급조치로 현 상황에서는 피할 수 없는 조치다.


바이러스 확산을 제지하기위해 가능하면 자가근무를 부탁하며,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모든 아이들은 학교에 등교하지말고 집에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다.


내각에서는 이번 사례를 상당히 중하게 보고 있으며,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했다.


슈퍼마텟과 주유소 등 필수 매장은 문을 열 것이다. 오클랜드의 모임은 10명 이내로 줄어든다. 가능하다면 모든 모임을 연기해주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오클랜드는 경보 3단계로 이동

경보 3단계에서는 매장 문을 열 수는 있지만, 손님과 물리적으로 상호 작용해서는 안 된다.


약국 병원등 의료시설과 사법서비스, 주유소 및 슈퍼마켓과 같은 필수업종은 문을 열 수 있고, 술집과 식당은 문을 닫아야 하지만, 테이크 아웃은 허용된다.


오클랜드에 있는 학교들은 필수 업종에 근무하는 자녀를 제외하고 일반 학생들은 등교하면 안 된다. 학생들은 가능하면 집에서 배우도록 권장된다.


대중 교통을 포함하여 집 밖에서는 2미터의 물리적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적극 추천한다.


대중교통은 물리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어 엄격한 안전보건 요구조건으로 계속 운행될 수 있다.


도서관, 박물관, 영화관, 푸드코트, 체육관, 수영장, 놀이터, 시장을 포함한 공공 장소는 문을 닫아야 한다.


최대 10명까지 모일 수 있지만 결혼식, 장례, 탕가항아(tangihanga)만 가능하다. 신체적 거리감과 공중 보건 조치가 유지되어야 한다.



■뉴질랜드 나머지 지역은 경보 2단계로 이동

학교와 사업체는 여전히 운영할 수 있지만, 가능하다면 다른 방법으로 일할 것을 권장한다.


사람들은 손 자주 씻기 등 좋은 위생을 실천하고, 어디에 있었는지 추적하고, 아프다면 집에 머무르도록 권장된다.


사람들은 공공장소와 소매점에서 물리적 거리 2미터, 직장 및 카페, 식당, 체육관과 같은 대부분의 다른 장소에서 1미터씩 거리 두기를 해야한다.


마스크는 대중교통에서 의무적이며, 신체적인 거리가 불가능한 곳에서는 권장된다. 결혼식과 장례식을 포함한 모임은 10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 제한은 적어도 3일 동안 시행될 것이다.


한편, 14일 보건 당국에 의해 발표된 감염자들은 남부 오클랜드 파파토에토에(Papatoetoe)에 거주하는 한 가족으로 엄마와 아빠 그리고 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발표는 14일 오후 1시 30분, Covid-19 대응장관 Chris Hipkins와 보건국장 Ashley Bloomfield 박사의 공동 브리핑에서 보고되었다.


어머니는 현재 LSG Sky Chefs에 고용되어 항공사에 음식과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근무하고 있어 주기적인 Covid-19 검사 대상자이지만, 보건국장은 그녀의 양성 판정이 주기적인 국경 검사에서 발견된 것이 아니라 외부 검사에서 발견되었다고 확인했다.


관심장소: 추가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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