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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 Korea EDIT

오세아니아 헬스케어작년 손실액 8,550만 달러 이익으로 전환

오세아니아 헬스케어(Oceania Healthcare)는 지난해 1,360만 달러 적자에 이어 3월 31일까지 10개월간 8,550만 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1억7540만 달러의 영업 수익을 올렸고, 잔액 날짜를 2020년 5월 31일에서 2021년 3월 31일로 변경해 오늘 이 같은 전환기로 인해 더 짧은 기간에 대해서만 보고했다.

빌라, 아파트, 요양시설의 판매량은 작년 결과에 비해 26% 증가했다. 지난해 91.7%에 비해 점유율은 92.4%로 늘었고, 오세아니아 헬스케어는 최근 217개의 신규 유닛과 케어스위트를 완료했다.

9,600만 달러의 운용현금흐름은 지난해 9,940만 달러에서 감소했지만 총자산은 119억 달러로 22%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자본지출이 상당하고 Covid-19 관련 부동산 평가의 반전으로 인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상장된 기업은 8,000만 달러의 주식 발행과 2,000만 달러의 소매 제안을 통해 1억 달러의 신규 자본을 조달했으며, 홉슨빌 포인트(Hobsonville Point)의 워터포드(Waterford)와 프랭클린(Franklin)에 두 개의 새로운 오클랜드(Auckland) 사이트를 매입하면서 계속 성장하고 있다.


브렌트 패티슨은 오세아니아 헬스케어의 최고 경영자로 취임했다. 패티슨은 회사가 수요가 많은 고급 시장이나 프리미엄 케어 스위트룸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병실들은 종종 죽음을 앞두고 있는 한 명의 노인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초대형 플래시 병실과 같다.


거주자들은 이런 방을 사용하는 데 일주일에 2,000 달러 또는 그 이상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수십 년 전의 양로원이나 노후 주택과는 거리가 멀다. 이 회사는 “오세아니아는 계속해서 프리미엄 케어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세아니아는 마을에 847개의 프리미엄 서비스 스위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패티슨은 브라운스 베이의 더 샌즈에서 각각 약 20만 달러에서 약 35만 달러에 이르는 점유권 계약에 따른 서비스를 판매한다고 말했다.

그곳에서는 프리미엄 케어 스위트룸은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데크와 침실 옆 전망 좋은 난간, 보호자 또는 간병인을 위한 방, 은퇴 마을의 기존 병실보다 훨씬 크다.

패티슨은 오세아니아 케어 스위트룸의 약 70%가 현재 프리미엄 서비스이며, ORA를 구입할 때 주간 요금을 구매할 때 더 높은 지불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세아니아에 대해 “거주자들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그들의 서비스는 중단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은퇴 마을 운영자가 아닌 환자들의 요구를 평가하는 것이 지역보건위원회라고 말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주민들은 여전히 우리 요양원에 들어올 수 있다. 단지 정부에 의해 지불되는지 아니면 공동 지불인지에 대한 문제일 뿐”이라고 했다.

그는 개인의 자산이 특정 한도를 초과하지 않을 경우 지급되는 주 거주 장기요양 보조금을 언급하고 있었다. 그 보조금은 은퇴 마을이나 요양원에 있는 노인 환자에게는 일주일에 1,200달러 정도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지역보건위원회가 장기 거주자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만 환자는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패티슨은 오세아니아가 향후 3~5년 내에 5,500여 개의 케어 스위트를 보유하게 될 것이며, 이는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큰 영역이라고 말했다.


주식은 주당 약 1.35달러로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 총액은 9억4,7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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