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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지역사회 전염 없어 “MIQ 누적 90건”

1월 2일도 보건부는 새로운 오미크론 감염사례가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일 발표에서는 최근 국경에 도착한 두 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되어 국경에서 발견된 오미크론 사례는 총 90건이 되었지만, 지난 주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두 건에서 더 이상 확산되지는 않았다.

지난 목요일, DJ 디멘션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영국인 DJ 로버트 이더리지가 뉴질랜드의 첫 오마이크론 지역사회 사례가 되었다. 같은 날 에어뉴질랜드 승무원 한 명이 지역사회에서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다는 사실도 발표되었다.


이번 주 커뮤니티에 있었던 두 사례의 밀접접촉 대상자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히든 레이크스 페스티벌에 참석한 6명의 밀접접촉 대상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보건부는 이번 사례와 관련된 공중 보건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DJ 디멘션인 이더리지의 감염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더리지의 경우는 그가 MIQ에 체류 당시 같은 기간에 MIQ에 있었던 다른 오미크론 감염자들과 유전학적으로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이틀간 국경에서 보고된 COVID-19 사례는 33건이며, 보건부는 오늘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 발판을 마련하는 것을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우리는 전염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경에서 감염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계속 검토하고 있다. 우리는 또한 전체 게놈 염기서열의 우선순위를 오미크론 전염 위험이 가장 큰 영역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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