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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3단계로의 이동은 어떤 모습일까?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뉴질랜드는 2월 23일(수요일)에 3,000명 이상의 새로운 사례를 기록한 후 곧 오미크론 대응 3단계로 이동할 가능성이 커졌다.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장관과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24일 정오에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예정돼 있다.


뉴질랜드는 현재 오미크론 2단계에 있다 - 바이러스는 지역사회에 퍼지고 있지만, 주요 초점은 확산을 늦추고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러나 23일(수요일)에는 3,297건이 보고되어 사례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는 앞으로 며칠 안에 대응 3단계로 이동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3단계는 어떤 모습일까?

이는 일일 감염 사례가 수천 명에 달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밀접 접촉의 정의에 변화를 가져오고 신속항원검사(RAT)의 사용을 늘리는 등 검사에 대한 변화를 유발한다.

보건부는 접촉자의 정의가 가족간의 접촉과 같은 아주 근접한 접촉으로만 바뀔 것이며, 따라서 위험이 가장 큰 고 위험 접촉자만이 격리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AT는 GP, 약국, 지역사회 검사소 또는 증상이 있거나 심각한 근로자를 위해 일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밀접 접촉이지만, 무증상 의료인과 중요 근로자들은 음성 RAT 후 업무에 복귀할 수 있다.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은 무조건 10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



가족 접촉자 또는 이와 유사한 접촉자는 접촉했던 사례가 10일간의 격리를 완료할 때까지 격리해야 한다. 3일차와 8일차에 검사가 필요하며, 증상이 있을 경우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

양성반응을 보이지 않는 밀접접촉 대상자는 7일간 격리하면서 5일차에 검사하거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의료계나 중요 작업자들이 접촉한 경우 추가적인 지원이 있을 것이다.


문자메시지로 사례를 알리는 등 디지털 기술이 계속 활용된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에서 자가격리 해야 하지만, 의료 종사자들은 가장 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선택적으로 집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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