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오네훙가 버스 칼부림 사건… 살인자 ‘법정 출두’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오네훙가 버스 안에서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법정에 출두했다.

한편, 사망한 여성은 오클랜드 여성 버니스 루이스 메리처치로 확인되었다.


메리처치는 수요일 오후 처치 스트리트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여러 차례 칼에 찔렸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37세의 카엘 레오나는 살인 혐의로 기소되어 금요일 아침 오클랜드 지방법원의 스티브 보네르 판사 앞에 출두했다.



레오나는 수요일 사건 직후 경찰의 광범위한 수사와 공개 수배에 압박을 느끼고 목요일 오후 노스쇼어 경찰에 자수했다.


메리처치는 법원 문서에서 살인 피해자로 지명되었다.


그녀는 수요일 오후 74번 버스를 타고 오네훙가의 처치 스트리트를 지나던 중 동승했던 범인의 칼에 찔려 현장에서 사망했다.


레오나는 다음 달 13일 오클랜드 고등법원에 살인 혐의로 출두할 예정이며, 그 외 세 가지 혐의는 사후에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지만 관련이 없다.


검사는 피해자의 가족이 법정에 출석했지만 레오나가 출두했을 때는 법정에 없었다고 언급했다.


레오나는 이름 억제를 신청하지 않았다.


또한 두 건의 석방 조건 위반과 두 건의 경찰 방해 혐의로 11월 15일 오클랜드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도 오클랜드 전역의 교통 허브에서 경찰을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AT)는 수요일 오후 사건이 발생한 버스 노선에도 추가 담당관이 배치되었다고 발표했다.



조회수 391회댓글 0개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50130.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