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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영국 록다운 영웅, 100세의 톰 무어 경…Covid-19로 사망

영국 국가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를 위해 수백만 파운드를 모금한 뒤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영국의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톰 무어 경(Sir Tom Moore)이 사망했다.

영국의 전쟁 영웅은 지난 주 말 Covid-19로 입원했는데, 2월 3일 그의 가족은 톰 경이 10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버킹엄 궁은 왕실은 그의 가족과 함께 있으며, 여왕은 슬픔을 전하기 위해 톰 무어 경의 가족들에게 개인적인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의 봉쇄 기간 동안 톰 경은 국가보건서비스를 위해 1000파운드(NZ1,900달러)를 모금하기로 결정하고 그의 정원을 100바퀴 걸었다.


그의 여정은 국제적인 관심을 얻었고 결국 그는 3,200만 파운드(NZ6,100만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톰 무어 경은 모금 활동의 결과로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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