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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영국, Pfizer 백신 세계 첫 승인…다음주 접종시작


영국이 미국 화이자(Pfizer)와 독일 바이오엔터크(BioNTech)가 공동 개발한 Covid-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 영국은 다음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하지만, 뉴질랜드의 한 의학 전문가는 키위들이 영국이 화이자의 Covid-19 백신을 승인한 것에 대해 너무 흥분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이 백신이 뉴질랜드에 오기까지는 아직 몇 달이나 남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영국의 의약·보건규제청(MHRA)이 2일 화이자의 Covid-19 백신을 긴급 사용 승인했다고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노인, 의료진 등 우선순위 그룹에 속한 이들이 다음주부터 백신 접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국 보건사회복지부 대변인은 “정부는 오늘 화이자 백신에 대한 MHRA의 코로나 백신 사용 승인 권고를 받아들였다”며 “MHRA 전문가들의 수개월에 걸친 임상시험과 철저한 분석이 이뤄졌고, 백신의 안전과 품질, 효과 기준을 충족시켰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예방접종 공동위원회가 요양원 거주자, 의료 종사자, 노인, 의료 취약자 등 백신 접종 우선 순위 그룹에 대한 조언을 곧 내놓을 것”이라며 “다음주부터 영국 전역에서 백신 접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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