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립정부, 최근 TVNZ 여론조사서 집권 유지

최근 1News-Verian 여론 조사에 따르면 연립 정부는 64석 대 58석으로 집권 여당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국민당이 노동당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월에 실시된 이전 여론조사 결과와는 반대로 나왔는데, 당시에는 야당이 정부를 구성할 만큼 충분한 지지를 받았다고 나왔다.

하지만 노동당의 크리스 힙킨스는 선호하는 총리 순위에서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와의 격차를 더 줄여 나가고 있다.

• 국민당: 36%, 2%포인트 상승(44석)

• 노동당: 32%, 1석 감소(40석)

• 녹색당: 10%, 안정(12석)

• ACT: 9%, 안정(11석)

• NZ First: 7%, 2석 증가(9석)

• 테 파티 마오리: 3%, 1석 감소(6석)

누구에게 투표할지 모르겠다고 답하거나 답변을 거부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12%를 차지했다.

선호하는 총리 순위에서 힙킨스는 럭슨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선호하는 총리:

• 크리스토퍼 럭슨: 23% - 1% 상승

• 크리스 힙킨스: 20% - 3% 상승

• 윈스턴 피터스: 7%, 2% 상승

• 클로이 스와브릭: 4%, 2% 감소

• 데이비드 시모어: 3%, 3% 감소

• 하나-라휘티 마이피-클라크: 1%, 안정적

이 여론 조사는 10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인구 통계에 따라 가중치를 두었고 95% 신뢰 구간에서 오차 한계는 3.1%였다. 3월 29일부터 4월 2일 사이에 실시되었다.

휴대전화 샘플은 확률 표본 추출을 사용한 무작위 다이얼링으로 선정되고, 온라인 샘플은 온라인 패널을 사용하여 수집된다. 미결정 유권자, 비투표자 및 응답 거부자는 정당 지지 데이터에서 제외된다.

여론조사는 같은 여론조사 회사의 가장 최근 여론조사와 비교되는데, 다른 회사들은 다른 방법론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여론조사는 최종 선거 결과에 대한 완벽한 예측자라기보다는 시간적 스냅샷을 보여주는 투표 선호도의 추세를 추적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