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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여름철 보양식] 오리고기의 5가지 효능

무더운 여름 건강을 책임지는 '오리'

매년 삼복더위 즈음 무더위를 이기고 지친 몸의 원기 회복을 위해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저렴하고 여름철 대표 스테미너 보양식 국내산 오리고기를 섭취해 다가오는 중복과 말복을 대비하는 것은 어떨까?



한국오리협회에서는 오리고기는 오장육부를 두루 편안하게 하고 다섯 가지 이로운 점이 있다고 해 오리(五利)고기라 불린다고 설명하며 오리의 효능에 대해 말했다.


一利(심장)는 오리의 불포화지방산이 혈관 내 쌓여 있는 불순물을 배출시켜 심장질환, 중품, 뇌혈관질환 등 순환기계 질병예방효과가 있다.


二利(신장)는 신장염, 배뇨장애 등 신장질환 뿐만 아니라 여성의 자중기능 증진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三利(간)는 과도한 음주로 지친 간을 편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四利(폐)는 기침, 천식, 결핵 등 호흡기 관련 질병예방에 효과적이며 담배독의 해독과 폐 기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五利(위)는 위를 튼튼하게 해 위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밖에도 오리는 수분이 많고 찬 성질이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 몸에 열까지 많은 사람에게 수분을 보충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오리고기에 대한 영양학적 연구에 따르면 오리고기는 필수 아미노산 8종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비타민 A와 단백질도 풍부해 체내 병균 저항력을 높이고 세포 재생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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