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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여론조사, "노동당과 아던의 몰락…국민당 정부 우세"

국민당은 최근 ‘납세자 유니온-쿠리아’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ACT 당의 지지를 받아 지난 달 여론조사보다 3% 오른 37%의 지지를 얻어 집권할 수 있는 위치에 올랐다.


국민당의 연합인 ACT 당도 1% 상승해 12%를 기록했다.

국민당의 지지도 부상은 국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기록적으로 증가하면서 동시에 나타났다.


54%의 국민들은 뉴질랜드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32%의 국민들만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국민당의 지지율의 상승은 노동당의 지지율이 감소하면서 나왔다. 노동당은 8월과 9월 사이에 2%가 하락해 33%를 기록했고, 녹색당은 10%에 머물렀다.


테 파티 마오리 당은 1.5%, 뉴질랜드 퍼스트 당은 1.6%, 새로운 보수당은 1.5%, TOP 후보는 0.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 지지율은 국민당 47석, ACT당 16석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부를 운영하는데 충분한 의석을 제공할 것이다. 이전 여론 조사에서는 국민당이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ACT당 외에도 테 파티 마오리(Te Parti Maori)당의 지원이 필요했었다.

노동당의 의석은 22명의 의원을 잃고 42명만 남게 될 것이며, 국민당은 47석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국민당 대표인 크리스토퍼 룩슨은 선호하는 총리 후보에서도 고무적인 성적을 받았다. 그의 평점은 6포인트 상승한 26포인트를 받았다.


그러나, 여전히 총리 선호도에서 지난번보다 3% 떨어졌지만 37%를 기록한 노동당 대표 저신다 아던의 지지율에는 뒤쳐져 있었다.


데이비드 시모어 ACT당 대표는 6.6%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소수당 대표를 위한 좋은 여론조사를 결과를 받았다.


녹색당 의원 클로이 스와브릭은 3.2%를 득표해 1.4%를 받은 공동대표 마라 데이비드슨과 1%를 받은 제임스 쇼보다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쇼가 공동대표로 재선되기 전에 실시됐다.



국민당 럭슨 대표는 또한 지난달에 마이너스로 떨어졌던 그의 선호도가 다시 상승했다. 이것은 아던의 선호도가 절반으로 떨어진 것과 일치했다.

룩슨의 순 선호도는 0이었고, 이는 선호하는 인원과 선호하지 않는 인원이 동등할 경우에 해당된다. 두 평가 모두 35%였다.


아던의 순 선호도는 4%로, 그녀를 선호하는 사람들의 수는 45%에서 44%로 떨어졌고, 그녀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의 수는 35%에서 40%로 증가했다.


생활비 문제에 대한 관심도는 22%로 "주요 정치적 문제"로 크게 부상했으며, 3%에 불과한 Covid-19를 훨씬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목요일 저녁까지 9일 동안 실시됐으며, 10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오차범위는 3.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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