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뉴질랜드 국내선 항공기가 낙뢰로 의심되는 사고 이후 오클랜드로 긴급 회항했다.
웰링턴에서 해밀턴으로 향하던 NZ5814편은 비행도중 번개를 맞은 것으로 여겨졌다.
이 항공기는 오클랜드의 엔지니어들에 의해 조사되고 있으며, 고객들은 오클랜드에서 해밀턴으로 가기 위해 다른 항공기에 탑승했다.
에어뉴질랜드 측은 성명에서 "항공기는 운항 중 번개를 맞는 상황을 염두 해 설계되었으며, 이 시나리오에 대해 훈련을 받은 조종사들이 드물지 않게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25일 오후 4시30분부터 5시 15분까지 Whakatane, Taupo 및 Rotorua에 뇌우 경보가 발령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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