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만 황단 여행 버블이 가능한 시기가 오면 버블을 오가는 뉴질랜드와 호주의 승객들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두 항공사의 비행기를 이용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AirlineRatings.com의 연간 순위에서 콴타스와 에어뉴질랜드는 모두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20위 안에 들었으며, 콴타스는 1위를 차지했고, 에어 뉴질랜드는 카타르 항공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385개 국제선 항공사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AirlineRatings.com의 이번 20대 순위 선정에는 과거 항공사의 충돌 사고들을 비롯하여 안전 사고, 항공기 연식, 조종사 훈련 등의 운행 관련 내용과 정부 기관으로부터의 감사 내용과 문화적 요소 등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의 Qantas는 작년에 이어 세계 최고의 안전 항공사로 나타났으며, Air NZ은 지난 해 보다 한 등급 떨어져 3위를 차지하였다.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20위
Qantas
Qatar Airways
Air New Zealand
Singapore Airlines
Emirates
EVA Air
Etihad Airways
Alaska Airlines
Cathay Pacific Airways
British Airways
Virgin Australia/Virgin Atlantic
Hawaiian Airlines
Southwest Airlines
Delta Air Lines
American Airlines
SAS
Finnair
Lufthansa
KLM
United Airlines
Commentai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