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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에어 뉴질랜드, ‘서던 웨이’ 통해 多경유 여행도구 홍보



에어 뉴질랜드는 여러 업체들과 제휴해 여행객들에게 "멀티 스톱 예약도구"를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부분의 여행객이라면 항공사 웹사이트 검색창이나 구글 항공편 검색창을 통해 거주 도시와 목적지를 연결하고 ‘귀국’ 확인란을 선택하여 항공편을 예약한다.


당신이 시칠리아를 방문하든 시드니를 방문하든 여러 곳을 여행을 할 수 있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원래 목적지로 돌아가야 한다.



또는, 두 번 이상 예약을 해야 한다. 하나는 집에서 목적지까지, 그리고 다른 하나는 집으로 돌아가는 새로운 목적지에서 집으로, 그리고 여행하는 동안 목적지에서 다른 목적지 간 여행이다.


그러나 에어 뉴질랜드는 여러 곳을 경유하며 멀티 스톱 여행을 계획하기 쉽게 잘 알려지지 않은 비결을 가지고 있으며 여행객들에게 이에 대해 홍보하기 위한 전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항공사의 멀티 스톱 예약 도구를 사용하도록 권장하며, 이 도구를 사용하면 여행자들은 한 공항으로 이동하지만 다른 공항으로 이동하여 서던 웨이(Southern Way)를 탐험할 수 있다.



대변인은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이 도구는 한동안 사용돼 왔지만 항공사는 키위나 뉴질랜드를 탐험하는 방문객들에게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던 웨이(Southern Way)는 에어 뉴질랜드의 지원을 받는 서던 에어포트 얼라이언스(Southern Airport Alliance)와 8개의 남섬지역 관광기관들로 구성된 단체다.


성명은 "서던 웨이를 기치로 내걸고 공동으로 활동하는 서던 에어포트 얼라이언스(퀸스타운, 인버카길, 더니든 공항)과 8개 남섬지역관광기구(RTO)가 획기적인 파트너십을 맺어 사람들이 남섬 하반부를 더 쉽게 탐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 번에 모든 것을 볼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건 이 캠페인은 세 개의 공항 중 한 곳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서 차량을 빌려 해당 지역을 탐험하고 다른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도록 권장한다. 이 캠페인은 또한 승객들이 항공편 예약과 동시에 렌터카를 예약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한다.



에어 뉴질랜드는 사람들이 쉽게 계획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일정과 영감을 제공하는 캠페인 전용 페이지를 웹사이트에 만들었다.


3일간의 네이쳐 시커(Nature Seeker) 일정은 비행기를 타고 더니든 공항으로 가서 캐틀린스 해안을 따라 블러프까지 운전한 후 스튜어트 아일랜드로 페리를 탄 후 인버카길 공항에서 집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 와이타키 웨이(Waitaki Way)'는 6일간의 여정으로, 모험적인 여행자들이 오아마루, 오마라마, 와나카 및  퀸스타운의 최고를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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