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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자동차 도난사고…차량 주인 VTNZ에 변상요구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오클랜드의 한 여성은 VTNZ에서 차량 검사관이 자동차 열쇠를 차량 안에 둔 채 방치한 후 검사장에서 차량을 도난 당한 후 보안을 철저히 하지 못한 이유로 VTNZ에서 변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NZME는 26세의 애슐리 영(Ashlee Young)이 5월 31일(월요일) 오후 2시쯤 자동차 정기 검사를 위해 자신의 차를 웨스트게이트 VTNZ으로 가져갔다고 보도했다.


2014년식 Mazda 3에 대한 WOF(자동차 정기검사) 비용으로 69달러를 지불한 후, 한 검사관이 그녀의 차를 작업장 안으로 몰고 들어가는 것을 보았지만, 나중에, 그녀가 차를 가지러 갔을 때는 자신의 차량이 그 곳에 없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전화기에서 고개를 들어 그녀의 차량이 VTNZ 입구 밖으로 이동하는 것을 보았다.



처음에 그녀는 VTNZ에서 행하는 검사의 일환으로 알았다. 그러나 그 후 검사관은 검사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이 가져갔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VTNZ에서 자신의 차량 열쇠를 차 안에 두고 내렸기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며, 당황하는 그녀를 직원들이 도와주지도 않고 다른 일들만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중에 그녀가 VTNZ을 떠날 때는 그 검사관이 사과를 한 것으로 전했다.


그녀는 현재 사고의 재발 방지책으로 작업장에 보안카메라 설치와 VTNZ에서 차량 도난과 관련된 비용에 대해 책임 지기를 원하고 있다.


VTNZ은 자신들도 있을 수 없는 도난 사건으로 적잖이 놀랐으며, 도난사건이 해결되는 데 걸리는 동안 렌터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언론에 그녀의 2014년식 Mazda 3, LEGZII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이 5월 31일(월요일) 오후 2시 30분경 도난 당한 후 아직 찾지 못했으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다.


이 사건과 차량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파일 번호 210531/0306을 인용하여 105번으로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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