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아파트에 도난품 가득한 '알라딘의 동굴' 발견



오클랜드 CBD에서 지난달 발생한 일련의 절도 사건을 조사한 경찰에 따르면, "알라딘의 동굴" 사건과 관련해 4명이 기소됐다.

경찰은 목요일 아침 홉슨 스트리트 단지 내의 두 아파트에 대한 수색을 실시했다. 이는 도시 내 아파트와 사업체에서 일어난 일련의 절도 사건을 조사하는 '로켓 작전'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센트럴 오클랜드 경찰서장 그랜트 테츨라프는 "우리 팀은 도난품이 가득한 알라딘의 동굴을 발견했고, 모든 것이 어디서 훔쳐왔는지 파악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회수된 도난품 80개 중에는 "전동 스쿠터 13대, 다양한 전동 공구, 기타 전자 제품"이 포함되었다.

일부 전동 공구는 2019년 노스 쇼어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이 있었다.


28세와 36세의 남자 두 명과 35세와 41세의 여자 두 명 등 총 4명이 아파트에서 체포되어 기소되었다.



28세 남성이 2건의 절도 혐의와 1월에 발생한 전기 스쿠터 절도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41세 여성이 두 건의 절도 혐의를 받고 있다.

36세 남자와 35세 여자는 도난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었다.


또한 두 아파트 중 한 곳에 거주하던 47세 여성이 메스암페타민을 소지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은 "로켓 작전을 진행하는 팀은 수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 단계에서는 추가 기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침입죄는 심각한 범죄로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경찰은 이러한 위법 행위를 책임지도록 계속 열심히 노력함에 따라 환상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기소된 사람들은 현재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 수감되어 있다.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재외선거.gif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4.9.03.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