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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아티아무리 SH 1번 도로서 '차량 화재 후 시신 발견'



9월 11일 수요일 밤 토코로아와 타우포 사이의 아티아무리 인근 SH1번 고속국도에서 발견된 차량안에서 시신이 발견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 대변인은 목요일 아침 성명을 통해 고속국도에서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오후 7시경 응급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불이 진압되자 앞좌석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대변인은 현재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오늘 아침에도 현장 조사가 이어지는 등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후 6시경부터 이 지역에서 무언가를 목격한 사람, 특히 검은색 스즈키 스위프트의 움직임을 목격한 사람의 제보를 듣고 싶어한다.


뉴질랜드 소방당국(Fenz) 대변인은 오후 6시 55분경 토코로아 인근 시골 동네인 킨리스의 SH1번 고속국도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에 대해 "여러 건의 신고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도착했을 때 차량 화재는 심하게 불타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사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105번으로 제보하면 됩니다 (참조 파일 번호 240911/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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