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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시드니의 북부해변, 19일 토요일 저녁부터 폐쇄


19일(토) 오후 5시부터 23일(수) 자정까지, NSW 지방 정부 지역은 3월에 주 전역에 내려진 폐쇄(Lockdown)명령이 다시 내려졌다.

모두 집에 머물러야 하며, 사람들은 다섯 가지 기본적인 이유, 즉 의료, 운동, 식료품점, 필수근로, 또는 간병 등의 이유로만 집을 떠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미 발표된 10건의 사례를 포함하여 11일(금) 오후 8시까지 24시간 동안 23건의 사례가 추가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북부해변의 클러스터는 총 40건의 사례가 되었다.


새로운 사례 중 두 사례는 Avalon 클러스터에 직접 연결되어 있다.


또한, 모든 광역 시드니 시민들은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활동을 중지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총리는 광역 도시 전체의 규제가 추가로 부과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NSW Health가 시드니 북부 해변에 있는 수백 명의 체육관 이용자들에게 검사를 받고 즉시 격리할 것을 요청하였는데, 여기에서 새로운 사례들이 나왔다.


NSW와 인접한 다른 모든 주(州) 들은 NSW 거주자들을 위해 더 많은 입국 보호 조치와 주 경계선을 넘지 못하도록 행동했다. NSW에서 WA에 입국하는 사람은 누구나 14일 동안 자가 격리될 것이며, 북부 해변에 체류한 사람들은 격리 없이는 빅토리아나 퀸즐랜드에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



한편, 이번 발병 사태는 유전자 조사 결과 12월 초에 돌아온 여행객에게 NSW에 유입되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미국형 바이러스와 연결시켰다.


하지만, 그 여행객은 호텔 검역 시스템을 떠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이는 그 사건과 북쪽 해변 사이의 연관성이 불분명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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