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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수백 개의 MIQ 바우처…4월에 사용 가능

4월에 이용할 수 있는 관리 격리시설의 바우처 수 백장이 제공되었으며, 보건 당국은 귀성객들에게 이 바우처를 예약하라고 안내했다.

그들은 국경에 있는 격리시설 예약제도 운영 중 작년 10월 이후로 이 정도의 빈자리가 없었다고 말하며, 현재 예상 시스템에서는 예약을 취소하는 귀성객을 제외하고는 6월까지 빈자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관리 검역시설(MIQ) 대변인은 RNZ에 "수개월 만에 처음으로 관리 격리시설 수요가 감소했으며, 4월 이후 다수의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름철을 성수기를 앞두고 수요가 크게 증가한 2020년 10월 말 이후 몇 주 동안 이러한 수준의 MIAS (Managed Isolation Allocation System) 바우처를 이용할 수 없었다.


향후 2주 동안 객실용량은 최대 3,500개 객실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스템의 운영 용량보다 약 1,000개 낮은 수치다. Pullman Hotel의 객실 절반 (150)은 지난 1월 투숙객들이 Covid-19에 감염된 후 아직도 영업이 중단된 상태다.



빈 방들은 납세자들의 혈세가 투입된다. 납세자들은 지난 해 4억9,900만 달러를 관리 격리시설에 지불했다. MIQ는 4월에 그렇게 많은 공석이 생긴 이유에 대해 설명하지는 않았다.

관리 격리시설 예약제도는 매주 100여 건의 정식 민원이 접수되고, 수요 관리를 위한 대기자 명단이 검토되고 있었다.


정반대의 문제는 지난해 10월에 발생했는데, 그 당시 하루 평균 빈 객실은 1,291개였다.



▶해외근로자

새로운 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관리 격리시설 10곳 중 적어도 1곳이 해외 중요인력에 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은 귀국을 원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국경에서 숙소를 잡는데 큰 어려움에 직면했던 시기에 일어났다.


정부 대변인은 선거 공약을 준수하기 위해 관리 격리시설의 10% 공간을 해외근로자에게 할당하는 목표를 1월 1일부터 도입했다고 밝혔다.


중요근로자와 유학생과 같은 임시비자 소지자들은 지난 주부터 시행중인 인상된 격리시설 비용을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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