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의 새로운 잠재적 커뮤니티 사례가 해밀턴에서 발표
풀만 호텔과 연결된 해밀턴의 새로운 지역사회 Covid-19 사례
1월 30일 풀만 호텔에서 격리해제되어 자가격리중 발생
Caroline McElnay 공중보건국장은 2월 6일 Covid-19 업데이트에서 최근 해외에서 귀국한 이 사례는 무증상이며 1월 30일 풀만 호텔에서 격리해제 되어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말했다.
관리 격리시설로 사용되고 있는 오클랜드 풀만 호텔과 연결된 노스랜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확인된 지 거의 2주 만에, 풀만호텔과 연결된 Covid-19 새로운 지역사회 사례가 해밀턴에서 발생했다.
6일 보건부는 이 새로운 사례자는 "1월 30일부터 해밀턴에 있는 집에서 격리되고 있다"고 확인했다. 그는 양성 판정을 받기 전, 이미 세 차례의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보건부는 격리시설에서 두 번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격리 해제 후 자가격리 5일차인 2월 2일 시행된 세 번째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월 4일 실시된 재 검사에서 5일 영성 판정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6일 업데이트 한 새로운 사례는 1월 16일부터 1월 30일까지 관리 격리되어 있었으며, 격리시설 체류 기간 동안 두 번의 Covid-19 음성판정을 받았고, 격리 해제 후 노스랜드 사례가 발생하여, 조치의 일환으로 2월 2일에 있었던 추가 검사 역시 음성판정으로 돌아와, 2월 4일 재 검사 후 5일 양성판정으로 돌아왔다."
현재, 해밀턴에서 확진자와 함께 살고 있는 두 명의 밀접접촉 자들은 긴급한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는데, 이 밀접접촉자들은 집안의 공동 생활구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격리중이다.
또한 역학조사반은 추가 인터뷰를 통해 가족들이 방문한 관심장소 파악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상황을 평가한 결과 아직까지는 공중보건 위험도는 낮으나, 해밀턴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최근 풀만호텔 관리 격리시설 투숙객들은 모두 관리 격리 14일째를 마친 뒤 5일간 자가격리 하도록 조치했다"고도 밝혔다.
"이 사례는 풀만 호텔에서 관리 격리가 해제된 후 떠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보건부에서 채택한 추가적인 자가격리 및 반복 검사 전략의 중요성을 강화한다."
이 사례로 인해 6일 아침 해밀턴 웨스턴 커뮤니티센터(Western Community Centre)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Waitangi Day 지역행사가 긴급하게 취소되었다.
보건부는 언론의 조사를 받고 이 사례에 대해 "검사 결과를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만 답변하면서, 항상 그렇듯이 보건부는 공중 보건과 관련된 문제를 가능한 빠르게 발표한다고 했다.
추가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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